중소기업중앙회, 2020년 제1차 전통제조업위원회 개최
지난달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전통제조업위원회’에서 문일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왼쪽 두번째)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전통제조업 부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통한 실시간 생산 및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6일 ‘제1차 전통제조업위원회’를 열고 전통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전통제조업위원회는 전자 기계 금속부품 섬유 등 전통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애로 해결, 정책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30여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계, 연구계 외부전문가 위원들을 새로 위촉했다. 또한 전문가들을 초청, 전통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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